저는 제 생일에 친구들하고 한 잔 하고 집에 와서 유튭 트니 나온 노래인데 멜로디가 맘에 들어 배우기 시작했어요! 이제 반백살 다 되어가는뎅… 20대 딸들이 애니덕후에 일본어 전공이고 저도 애니 좋아해서 ost 외워 부르는데 그덕에 요아소비도 알게 되고 녹황색사회랑 요루시카 알게 됐네요!
가라앉아가듯 녹아내리는 구름이 우리 둘만 있는 하늘이 펼쳐지는 이 밤에 안녕이라 말하는 너 그 한마디에 모든걸 깨달아 버렸어 해가 저물기 시작한 하늘과 너의 뒷 모습이 철창 너머로 겹쳐져 보이네 처음 너를 만났던 순간 내 마음을 전부 빼앗겨 버렸던거야 어딘지 모르게 축 쳐져있는 너의 눈동자엔 외로움만이 가득 했었지 언제라도 째깍거리며 울리는 시계가 가득한 세상 마음이 하나 없는 무정한 소리에 눈물이 다시 뺨을 적신다고 해도 흔해 빠진 기쁨이라는 감정을 우리 둘이면 찾아 낼 수 있어 밝게 빛나는 하늘에 웃을 수 없는 너에게 잊을 수 없는 눈부신 내일을 주고 싶어 해가 뜨지 않을 밤을 향해 떨어지면 나의 손을 붙잡고 놓지 말아 잊어 버리고 싶어서 전부 가둬버렸던 날들도 따스한 온기로 전부 녹여 주고 싶은 걸 무서워 하지마 태양이 다시 떠오르는 날 난 네 곁에 있을게 내가 아닌 무언 가를 바라보는 듯 한 너의 그 표정이 싫어 첫 눈에 푹 반해버린 것 같이 사랑에 빠진 그 너의 눈빛이 난 싫은 걸 믿고 싶은데도 믿을 수가 없는 그런건 앞으로도 계속 다시 또 반복되는게 뻔할 텐데 그때도 다시 화내고 울거야? 그럼에도 분명 우린 또 분명 언젠가는 분명 이해 할 수 있을 걸 난 믿고 있어 이젠 질렸다고 말하면서 내가 내민 손을 단호하게 쳐내 버리는 너의 모습에 나는 이젠 질렸다고 말하고픈건 나도 역시 너와 똑같을 뿐인 걸 아아 언제라도 째깍 거리며 울리는 시계가 가득한 세상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벽에 막혀서 닿지를 않아 그럼 우리 끝내면 어떨까 혹시나 하며 네게 건넨 말에 넌 날 향해 처음으로 미소지어 밝게 빛나는 하늘에 웃을 수 없는 나에게 너는 지금도 아름 다울 뿐야 어째서 해가 뜨지 않는 밤에 흘린 눈물들도 너의 미소에 전부 말라버려 아아 변하지 않는 나날에 울고만 있는 나에게 잊을 수 없는 마지막을 향해서 이끌어 가라앉아가듯 녹아내리는 구름에 흐려져있던 하늘이 개어와 잊어버리고 싶어서 전부 가둬버렸던 날들도 따스한 온기로 네가 전부 녹여주는 걸 시원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듯이 지금 우리를 스쳐가네 제발 내 두손을 절대 놓지 말아줘 우리 둘이면 밤을 함께 달릴 수 있어
[가사] 가라앉아가듯 녹아내리는 구름이 우리 둘만 있는 하늘이 펼쳐지는 이 밤에 '안녕'이라 말하는 너 그 한마디에 모든걸 깨달아버렸어 해가 저물기 시작한 하늘과 너의 뒷모습이 철창 너머로 겹쳐져보이네 처음 너를 만났던 순간 내 마음을 전부 빼앗겨 버렸던거야 어딘지 모르게 축 쳐져있는 너의 눈동자엔 외로움만이 가득했었지 언제라도 째깍거리며 울리는 시계가 가득한 세상 마음이 하나없는 무정한 소리에 눈물이 다시 뺨을 적신다고 해도 흔해빠진 기쁨이라는 감정을 우리 둘이면 찾아낼 수 있어 밝게 빛나는 하늘에 웃을수 없는 너에게 잊을 수 없게 눈부신 내일을 주고 싶어 해가 뜨지 않을 밤을 향해 떨어지면 나의 손을 붙잡고 놓지말아 잊어버리고 싶어서 전부 가둬버렸던 날들도 따스한 온기로 전부 녹여주고싶은걸 무서워하지마 태양이 다시 떠오르는 날 난 네 곁에 있을게 내가 아닌 무언가를 바라보는 듯한 너의 그 표정이 싫어 첫눈에 푹 반해버린것같이 사랑에 빠진 그 너의 눈빛이 난 싫은걸 믿고싶은데도 믿을수가 없는 그런건 앞으로도 계속 다시 또 반복되는게 뻔할텐데 그때도 다시 화내고 울거야? 그럼에도 분명 우린 또 분명 언젠가는 분명 이해할수 있을걸 난 믿고 있어 이제는 질렸다고 말하면서 내가 내민손을 단호하게 쳐내버리는 너의 모습에 나는 이제는 질렸다고 말하고픈건 나도 역시 너와 똑같을뿐인걸 아아 언제라도 째깍거리며 울리는 시계가 가득한 세상 너에게 하고싶은 말들은 벽에 막혀서 닿지를 않아 "그럼 우리 끝내면 어떨까?" 혹시나 하며 네게 건넨 말에 넌 날 향해 첨으로 미소지어 밝게 빛나는 하늘에 웃을수 없는 나에게 너는 지금도 아름다울 뿐야 어째서? 해가 뜨지 않는 밤에 흘린 눈물들도 너의 미소에 전부 말라버려 아아 변하지 않은 나날에 울고만 있는 나에게 잊을 수 없는 마지막을 향해서 이끌어 가라앉아가듯 녹아내리는 구름에 흐려져있던 하늘이 개어와 잊어버리고 싶어서 전부 가둬버렸던 날들도 따스한 온기로 네가 전부 녹여주는 걸 시원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듯이 지금 우리를 스쳐가네 제발 내 두손을 절대 놓지말아줘 우리 둘이면 밤을 향해 달릴 수 있어
사라지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캄캄한 하늘이 따스히 펼쳐지는 이 밤에 무심하게 건네는 "안녕" 그 한마디에 드러나는 너의 상처가 느껴지는 순간 알았어 지는 해와 네 모습이 더는 다르지 않다는 걸 말야 초음 널 만난 순간부터 이 내 마음을 전무 빼앗긴 것만 같아 조금은 차갑지만 그대의 공허한 눈빛이 It's like a tic tac toc 울리는 세계는 마치 terrigy 느껴지는 감정과 커다란 자극 사이 다시 너를 가둬버릴 것만 같아도 흔하디 흔한 사람들의 사랑을 너도 영원히 가질 수 있게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 속에서 가라앉는 내일을 기다리는 너에게로 밝아오지 않는 달이 떨어지기 전에 다급히 널 향해 내뻗는 두 손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하루들 속에 한껏 따스하게 내 품에 널 가득 안고서 내 두 손 꼭 잡고 태양이 뜰 때까지 조금만 내 어깨에 기대 나를 뿌리치고 미친 사람처럼 무작정 사랑에 빠진 듯 허공을 바라보는 네 표정이 싫어 뭐 이제 나도 조금 지쳐간다고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털어놓을까 봐 다시 한번 tic tac toc 울리는 세계는 마치 terrify 이미 넌 지쳤다며 고개를 숙이고 전부 내려놓잖아 난 더 미 바랄 게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눈을 감을 때 내게 처음 지어준 미소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 속에서 내 둔 눈에 비친 네 모습에 눈이 부셔서 빛이 들지 않는 하늘에 흘러넘치는 눈물도 너의 사랑에 녹아내려가 떠오르지 않는 수면에 깊게 잠긴 나를 넌 내 몸을 부드럽게 이끌어줘 천천히 사라지는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얼룩진 안개가 걷혀가듯이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나날들(하루들) 속에 한껏 내민 따뜻한 두 손을 가득 잡고서 시원한 바람이 바다를 가르듯이 내게로 살포시 오고있어 넌 절대로 잡은 손을 놓지 말아줘 지금 우리는 밤을 달리는 중이니까
한국어 개사) 가라앉는 듯이 녹아 퍼져가는 듯이 두 사람만의 하늘이 퍼져나가는 밤에 작별을 고하는 한 마디 그 짧은 한마디로 모든것을 알았어 석양이 아름답게 지는 하늘과 너의 뒷모습 울타리 너머로 겹쳐졌어 처음 널 만났던 날 부터 나의 마음의 모든것을 빼앗아버린 어딘가 비어있는 분위기로 둘러싸인 너는 쓸쓸한 눈을 하고 있었어 언제나 째깍소리로 울리는 세상에서 몇번이고 무미건조하고 의미없는 말과 시끄런 목소리에 눈물이 흐를 것 같아도 흔해빠진 기쁨을 우리라면 분명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소란스러운 나날들에 웃지 않는 너에게 떠올릴 수 있는 한 가장 눈부신 내일을. 밝지 않는 밤으로 떨어져버리기 전에 나의 손을 마주잡고 올라와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어 가둬둔 날들도 내 품에 끌어안은 온기로 녹일테니까 겁 먹을 거 없어, 언젠가 해가 밝을 때까지 우리 둘이서 있자. 너의 눈에만 보이는 무언갈 바라보는 너의 모습이 싫어. 홀린듯이 황홀한 눈빛과 사랑하는 듯한 그런 얼굴의 널 싫어해. 믿어보고 싶지만 그래도 믿을 수 없는 그런게 어찌 됐든 분명 앞으로도 몇번이고 있을테니 그럴때마다 화내고 울어 그래도 분명, 언젠가 분명, 우리는 분명 이해할 수 있어. 그렇게 믿고 있어. '이젠 지쳤어, 여기까지 하자.' 네가 말하며 무턱대고 내민 나의 손을 뿌리쳐버리는 너 '이젠 지쳤어, 여기까지 하자' 라고 사실은 나도 너에게 말하고 싶어. 이것 봐, 언제나 째깍소리로 울리는 세상에서 몇 번이고 널 위해 준비한 수많은 말들중 무엇도 닿지 않아. '이만 끝내고 싶어' 란 말에 걸려들어 입으로 뱉은 순간 너는 처음으로 웃었어 소란스러운 나날들에 웃지 않게 되어간 나의 두눈에 비친 너는 정말 아름다워 밝지 않는 밤에 넘쳐버린 눈물도 너의 미소에 녹아들어가 한치 변함없는 나날들에 울고 있던 나를 너는 다정하게도 끝맺음으로 이끌어 가라앉는 듯이 녹아없어지는 듯이 스며들어있는 안개가 개어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어 가둬둔 날들에 상냥하게 내밀어준 너의 손을 붙잡아 선선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는 것처럼 지금 날아가자. 붙잡은 손을 이대로 놓지 말아줘. 우리 두사람은 지금 밤에 달려나가.
시드는 노을이, 하얗게 녹아질 듯이 둘만의 하늘이, 소란히 피워가는 어둠이 잘 있으란 말뿐였다 그 인사로 모든 것을 깨닫고 말았다 저물어 가기 시작한 하늘과 뒤돈 네 모습만 펜스 너머로 겹쳐 있었다 처음 마주쳤던 그 찰나 내 맘은 도무지 나의 것이 아녔다 어딘가 사라질 듯한 분위기, 그를 두른 네가 메워지지 않을 눈을 했다 늘 이렇게 tick & tack & tock 우는 세상이 몇 번씩이나 메마른 모래같은 언어와 시끄러운 소리가 네 눈물을 숨기게 못해도 아주 사소하고 시답잖은 기쁨 너와 나라면 찾으리라 믿어 살아감의 소란이 달갑지 않을 너이니 떠올릴 수 없을 내일을 눈부시게 하여 밝지 않을 밤이 마침내 우릴 삼키니 뻗어준 나의 두 손을 붙잡아 마주치고 싶지 않음에 닫힌 채 외면한 날도 벗을 수 없는 따스함으로 녹여줄 테니 무서울 것 없어, 언젠가 해가 떠오를 날에 함께하자, 나와 너에게만 보이는 것 그 무엇인가 바라보는 네가 미웠다 황홀에 취해 넋이 나간 듯한, 사랑을 할 듯한 그런 네 모습이 싫었다 믿고 싶었대도 믿지 못할 테고 아무리 애써봐도 앞으로 몇 번이고 결코 바뀌지도 않고 그럴 때마다 화냈다 울다 말아 하지만 진실로, 언젠가 진실로, 우리의 진실로 서롤 이해하리라 믿고 있어, 난 다 싫어졌다, 못 견디겠단 말에 무작정 뻗어 쥔 나의 손을 소스라치듯 뿌리치려는 네게 다 싫어졌다, 못 견디겠다 말해 참을 수 없어, 나도 이젠 말하고 싶어 아아, 어김없이 tick & tack & tock 우는 세상에 몇 번씩이나 너에게 주려 고른 수많은 언어는 무엇도 닿지 않아 그만 이제 쉬고 싶다는 말, 나 몰래 너를 따라 뱉은 그 말에 처음으로 환하게 네가 웃는다 살아감의 소란이 달갑지 않게 된 네게 비친 네 모습은 숨이 멎도록 아름다와 밝지 않을 밤이, 숨기지 못한 눈물도 너의 웃는 모습에 녹아져가 다르지 않은 매일에 하염없이 울던 나를 네가 더없이 다정한 끝을 향해 이끌어 시드는 노을이, 하얗게 녹아질 듯이 심히 흐릿한 안개를 거두어 마주치고 싶지 않음에 닫힌 채 외면한 날에 내게 뻗어준 너의 손을 영원히 붙잡아 서늘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해 가듯 나와 스쳐지나고 있어 부디 잡은 두 손을 놓치지 않기를 우리는 지금 이 밤을 향해 달려갈 뿐
가라 앉는 것처럼, 녹아 가는 것처럼 두 사람만에 하늘이 넓게 나아가는 밤에 ( 간주중 ) 「안녕이야」 뿐이었어 그 한마디로 모든것을 알아버렸어 날이 저물기 시작한 하늘에 당신에 모습이 펜스 너머에 겹쳐져보였어 처음으로 만난 날에는 내안에 마음들에 모든것을 뺏었어 어딘가 덧없듯한 공기들을 내뿜는 당신은 슬픈듯한 눈을 하고 있었어 언제나 째-깍 째깍 그런 세상에서 몇번이나 마음에 없는 말과 시끄러운 소리에 눈물이 나와도 흔해빠진 진짜 행복들을 분명 우리 둘이라면 찾을 수 있어 소란스러운 날들에 웃지 않는 너에게 생각이 들어버리는 한, 눈부신 내일을 밝아오지 않는 밤에 떨어지기 전에 나의 손을 잡고서 가자 어서, 잊어버릴 것 같아서, 가두어버린 그날에도 품안에 있던 따뜻함으로 녹여줄테니 무섭지 않아, 언젠가 해가 뜰 순간 까지 둘이서 함께 하자 (한국어로 개사 해봤어요!)
Seize a move, you're on me, falling, and we were dissolving You and me, skies above and wide, it brings on the true night on me All I could feel was a "Goodbye" Those only words you wrote, it's plenty to understand ya The sun is going down, the sky behind and visions of you would stand Overlapping with you and the fence beyond Remember the night that we met up Broke into me and taken everything left in my heart So fragile is that air, it always keeps on revolving near and wide Loneliness envelops deep in your eyes It's stuck in "Tick-and-tocking" mode Never refraining shamble, block of sound Too many terrible noises around And the voice ringing in me gets louder With tears about to fall I need to find me an average happy tiptoe Locating, never tough when I'm with you Saw what got seen hid beneath, and louder nights keep beating I'm going to you, and giving brighter shiny tomorrows What can "Night" for you mean, infinite? You could run with me Place your hand in mine, you gotta stay, hold up Want to leave it behind, dark cruel days, in deep, you may have hid before I'm embracing you until more heat dissolve what is caught up Sun will soon rise up into a day you're no more too afraid Keep all of me in you Only perceiving through your eyes I see nothing, I'll soon hate you, keep me out, I'm crying out You're falling into deeper fascination, giving away your love That expression has got me crying out She's gonna try to me, she's gonna lie Got to force a belief and trust to keep on Every time it happens, heap of attack, and now I'm back in I got to cry, then who knows? So we gotta keep on If you gotta keep on Then we're gonna keep on One day, we will understand, I'm believing in you "No, wanna stop it, you got me tired of walking" As I show my needs, I reach to get back on, still not fit in You free my hand, then leave it "No, wanna stop it, you got me tired of walking" Never told you the truth, I'm feeling that inside Back for another "Tick-and-tocking" mode Never refraining shamble, block of sound Killing, oh, too many words that I gathered around Won't let me go to your mind "I want it to be done" is what went out It found a way to finally leak out of me And for once, I could make you let out a smile Saw what got seen hid beneath, and louder nights are keeping me down My new images of you, now, appear heavenly now What can "Night" for you mean when fallen seas of tears are gone They dissolve into the peace inside of you Calling to life, hit beneath, crying days in the eternal Give me what I saw in you, oh, what an end to stop all Seize a move, you're on me, falling and we were dissolving See me to it, fog is leaving, bright air move Want to leave it behind, tucked all days away, forget, and hid beneath Hand in hand, extend to me, that let me know beyond falls Through the seas of beyond, so loud and blows you afloat in the sky New wind moving into you Tonight, don't ever lose sight of me and let go You and me are running through the night in dark, I'll take you
밤을 달리다 가사- 옌닝- 시즈무요-니 토케테유쿠요-니 가라앉듯이,녹아내리듯이 후타리다케노 소라가 히로가루 요루니 두 사람의 하늘이 넓어져가는 밤에 간주중.... 「사요나라」다케닷타 「잘 있어」뿐이었어 소노 히토고토데 스베테가 와갓타 그 한마디로 모든걸 알았어 히가 시즈미다 시타 소라토 키미노 스기타 날이 저물기 시작한 하늘과 너의 모습이 휀스고시니 카사낫테이타 펜스 너머에 겹쳐져있었어 하지메테 앗타 히카라 처음 만난 날부터 보쿠노 코코로노 스베테오 우밧타 내 마음의 전부를 빼았았어 도코가 하카나이 쿠-키오 마토우 키미와 어딘가 무상한 공기를 풍기는 너는 시비시이 메오 시테탄다 슬픈 눈을 하고 있었어 이츠닷테 칫쿠탓쿠토 언제나 째각째각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소리 내는 세상에서 몇번이고 후레루 코코루나이 코토바 우루사이 코에니 느껴지는 감정이 없는 말과 시끄러운 소리에 나미다가 코보레소-데모 눈물이 흘러넘칠 것 같아도 아리키타리나 요로토비 킷토 후타리나라 미츠케라레루 흔해빠진 기쁨을 분명 우리 둘이라면 찾을 수 있어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이 키미니 소란스러운 날들에서 웃지않는 너에게 오모이츠쿠 카기리 마부시이 아스오 생각나는 한,눈부신 내일을 아케나이 요루니 오치테유쿠 마에니 밝아오지 않는 밤에 떨어지기 전에 보쿠노 테오 츠칸데 호라 내 손을 잡고 자,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코메타 히비모 잊어버릴 것 같아서, 가둬두었던 날들도 다키시메타 누쿠모리데 토카스카라 껴안고있던 따스함으로 녹여줄테니까 코와쿠 나이요 이츠카 히가 노부루마데 무섭지 않아 언젠간 해가 뜰 때까지 후타리데 이요- 둘이서 있자 키미니시카 미에나이 너에게만 보이는 나니카오 미츠메루 키미가 키라이다 무언가를 바라보는 네가 싫어 미토레테이루카노요-나 코이스루요-나 빠져있는 듯 한,사랑을 하는 듯한 손나 카오가 키라이다 그런 얼굴이 싫어 신지테이타이다케도 신지레나이 코토 믿고 싶지만,믿을 수 없는 것 손나노 도-시탓테 킷토 그런 건 어찌해봐도 분명 코레카라 닷테 이쿠츠모 앗테 앞으로 몇번이고 있을거고 소노탄비 오콧테 나이테이쿠노 그럴때마다 화내고 울겠지 소레데모 킷토 이츠카와 킷토 보쿠라와 킷토 그래도 분명,언젠가는 분명,우리는 분명 와카리아에루사 신지테루요 이해할 수 있을거야,믿고 있어 모-이야닷테 츠카레탄닷테 이젠 싫다며,지쳣다며 가무샤라니 사시노베타 보쿠노 테오 후리하라우 키미 무턱대고 내민 내 손을 뿌리치는 너 모-이야닷테 츠카레타 요난테 이젠 싫다고,지쳤다고 혼토-와 보쿠모 이이타인다 사실은 나도 말하고 싶어 호라 마타 칫쿠닷쿠토 자,또 다시 째깍째깍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소리 내는 세상에서 몇번이고 키미노 타메니 요-이시타 코토바 도레모 토도카나이 너를 위해서 준비했던 말은 어느 것도 전해지지 않아 오와리니 시타이 다난테사 「끝내고 싶어」라며 츠라레테 코토바니 시타 토키 덫에 걸려 말로 내뱉은 순간 키미와 하지메테 와랏타 너는 처음으로 웃었어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쿠 낫테이타 소란스러운 날들에서 웃지 못하게 된 보쿠노 메니 우츠루 키미와 키레이다 내 눈에 비치는 너는 아름다워 아케나이 요루니 아후레타 나미다모 밝아오지 않는 밤에 흘러넘친 눈물도 키미노 에가오니 토케테유쿠 너의 미소에 녹아내려 카와라나이 히비니 나이테이타 보쿠오 변하지 않는 일상에 울고 있던 나를 키미와 아사시쿠 오와리에토 사소우 너는 상냥하게 끝을 향해 유혹해 시즈무요-니 토케테우쿠요-니 가라앉듯이,녹아내리듯이 시미츠이타 키리가 하레루 얼룩져있던 안개가 맑아와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코메타 히비니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두었던 날들에 사시노베테쿠루타 키미노 테오 토루 내밀어준 너의 손을 잡아 스즈시이 카제가 소라오 오요구요-니 이마 후키누케테유쿠 상쾌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듯 지금 지나가 츠나이다 테오 하나사나아데요 이어진 손을 놓지 말아줘 후타리 히마 요루니 카케다 시테유쿠 두 사람은 지금,밤을 향해 달려가 ※오타가 있을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려요ㅠ※
도비비님 한국어 버전 (개사 하셨대요!)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속에서 내 두눈에 비친 네모습에 눈이 부셔서 빛이들이 않은 하늘에 흘러넘치는 눈물도 너의 사랑에 녹아 내려가 떠오르지 않은 수면에 깊게잠긴 나를 넌 내몸을 부드럽게 이끌어줘 천천히 사라지는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얼룩진 안개가 걷혀가듯이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하루들속에 한껏 내민 따듯한 두손을 가득 잡고서 시원한 바람이 바다를 가르듯이 내게로 살포시 오고있어
沈むように溶けてゆくように 시즈무요-니 토케테 유쿠요-니 가라앉듯이, 녹아가듯이 二人だけの空が広がる夜に 후타리 다케노 소라가 히로가루 요루니 둘만의 하늘이 펼쳐지는 밤에 「さよなら」 だけだった 사요나라 다케닷타 "안녕"뿐이었어 その一言で全てが分かった 소노 히토코토데 스베테가 와캇타 그 한마디로 모든 것을 알았어 日が沈み出した空と君の姿 히가 시즈미 다시타 소라토 키미노 스가타 해가 저물어가는 하늘과 너의 모습 フェンス越しに重なっていた 휀스 고시니 카사낫테 이타 펜스 너머에 겹쳐지네 初めて会った日から 하지메테 앗타 히카라 처음 만난 날부터 僕の心の全てを奪った 보쿠노 코코로노 스베테오 우밧타 내 마음을 전부 빼앗았어 どこか儚い空気を纏う君は 도코카 하카나이 쿠-키오 마토우 키미와 어딘가 덧없는 분위기를 휘감은 너는 寂さみしい目をしてたんだ 사미시이 메오 시테탄다 외로운 눈을 하고 있었어 いつだってチックタックと鳴る世界で何度だってさ 이츠닷테 칫쿠탓쿠토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언제든지 째깍째깍 울리는 세계에서 몇 번이고 触れる心無い言葉うるさい声に 후레루 코코로 나이 코토바 우루사이 코에니 느껴지는 감정이 없는 말과 시끄러운 소리에 涙が零れそうでも 나미다가 코보레 소-데모 눈물이 흘러넘칠 것 같아도 ありきたりな喜び 아리키타리나 요로코비 흔해빠진 기쁨을 きっと二人なら見つけられる 킷토 후타리나라 미츠케라레루 우리 두 사람이라면 분명 찾을 수 있어 騒がしい日々に笑えない君に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이 키미니 소란스러운 나날에 웃을 수 없는 너에게 思い付く限り眩しい明日を 오모이 츠쿠 카기리 마부시이 아스오 생각나는 한 눈부신 내일을 開けない夜に落ちてゆく前に 아케나이 요루니 오치테 유쿠 마에니 밝아오지 않는 밤에 떨어지기 전에 僕の手を掴んでほら 보쿠노 테오 츠칸데 호라 어서 나의 손을 잡아 忘れてしまいたくて閉じ込めた日々も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 코메타 히비모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두었던 나날도 抱きしめた温もりで溶かすから 다키시메타 누쿠모리데 토카스카라 껴안고 있던 따스함으로 녹일 테니까 怖くないよいつか日が昇るまで 코와쿠 나이요 이츠카 히가 노보루마데 무섭지 않아, 언젠가 해가 뜰 때까지 二人でいよう 후타리데 이요- 둘이서 있자 君にしか見えない 키미니시카 미에나이 너에게만 보이는 何かを見つめる君が嫌いだ 나니카오 미츠메루 키미가 키라이다 무언가를 바라보는 네가 싫어 見惚れているかのような恋するような 미토레테 이루카노 요-나 코이 스루 요-나 빠져있는 듯한, 사랑을 하는 듯한 そんな顔が嫌いだ 손나 카오가 키라이다 그런 얼굴이 싫어 信じていたいけど信じれないこと 신지테 이타이케도 신지레나이 코토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는 것 そんなのどうしたってきっと 손나노 도-시탓테 킷토 그런 건 어찌해봐도 분명 これからだっていくつもあって 코레카라 닷테 이쿠츠모 앗테 앞으로 몇 번이고 있을 거고 そのたんび怒って泣いていくの 소노 탄비 오콧테 나이테 이쿠노 그럴 때마다 화내고 우는 거야 それでもきっといつかはきっと僕らはきっと 소레데모 킷토 이츠카와 킷토 보쿠라와 킷토 그래도 분명, 언젠가는 분명, 우리는 분명 分かり合えるさ信じてるよ 와카리 아에루사 신지테루요 서로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믿고 있어 もう嫌だって疲れたんだって 모- 이야닷테 츠카레탄닷테 이젠 싫다고, 지쳤다고 がむしゃらに差し伸べた僕の手を振り払う君 가무샤라니 사시노베타 보쿠노 테오 후리하라우 키미 무작정 내민 내 손을 뿌리치는 너 もう嫌だって疲れたよなんて 모- 이야닷테 츠카레타요난테 또 싫다고, 지쳤다고 本当は僕も言いたいんだ 혼토-와 보쿠모 이이타인다 사실은 나도 말하고 싶어 ほらまたチックタックと鳴る世界で何度だってさ 호라 마타 칫쿠탓쿠토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봐, 다시 째깍째깍하고 울리는 세계에서 몇 번이고 말야 君の為に用意した言葉どれも届かない 키미노 타메니 요-이시타 코토바 도레모 토도카나이 너를 위해 준비한 말, 그 어떤 것도 닿지 않아 「終わりにしたい」だなんてさ 오와리니 시타이다 난테사 "끝내고 싶어"라고 釣られて言葉にした時 츠라레테 코토바니 시타 토키 걸려들어 말을 내뱉었을 때 君は初めて笑った 키미와 하지메테 와랏타 너는 처음으로 웃었어 騒がしい日々に笑えなくなっていた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쿠 낫테 이타 소란스러운 나날에 웃을 수 없게 되어간 僕の目に映る君は綺麗だ 보쿠노 메니 우츠루 키미와 키레이다 내 눈에 비친 너는 아름다워 開けない夜に溢れた涙も 아케나이 요루니 코보레타 나미다모 밝아오지 않는 밤에 흘러넘친 눈물도 君の笑顔に溶けていく 키미노 에가오니 토케테 이쿠 너의 웃는 얼굴에 녹아내려가 変わらない日々に泣いていた僕を 카와라나이 히비니 나이테 이타 보쿠오 변함없는 나날에 울고 있던 나를 君は優しく終わりへと誘う 키미와 야사시쿠 오와리에토 사소우 너는 친절하게 마지막으로 이끌어 沈むように溶けてゆくように 시즈무요-니 토케테 유쿠요-니 가라앉듯이, 녹아가듯이 染み付いた霧が晴れる 시미 츠이타 키리가 하레루 얼룩진 안개가 개어 忘れてしまいたくて閉じ込めた日々に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 코메타 히비니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두었던 나날에 差し伸べてくれた君の手を取る 사시노베테 쿠레타 키미노 테오 토루 내밀어준 너의 손을 잡아 涼しい風が空を泳ぐように 스즈시이 카제가 소라오 오요구요-니 선선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는 것처럼 今吹き抜けていく 이마 후키 누케테 유쿠 지금 불며 지나가고 있어 繋いだ手を離さないでよ 츠나이다 테오 하나사나이데요 잡은 손을 놓지 말아줘 二人今、夜に駆け出していく 후타리 이마, 요루니 카케 다시테 이쿠 두 사람은 지금, 밤을 달려나가고 있어
가라앉듯이, 녹아가듯이 가라앉으며 녹아가는 방사성물질 둘만의 하늘이 펼쳐지는 밤에 나토측과의 회담에서 건네보는 홍차에- "잘 있어" 뿐이었어 티타임뿐이었어 그 한마디로 모든 것을 알았어 그 한 잔에다 맛있는 걸 잔뜩 타놨어 해가 저물기 시작한 하늘과 너의 뒷모습이 홍차를 마신 미국놈들과 나토의 모습이 펜스 너머에 겹쳐져 있었어 요단강 너머로 겹쳐 있었어 처음으로 만난 날부터 처음 나대던 그 날부터 내 마음을 전부 빼앗았어 내 핵물질의 대부분을 유치해냈어 어딘가 덧없는 분위기를 휘감은 너는 유럽연합에 가입하려고 발버둥치는 넌 쓸쓸한 눈을 하고 있었어 분명 차 한 잔을 원하는 거야 언제든지 째깍째깍하고 계수기가 째깍 째깍대 울리는 세계에서 몇 번이고 라듐은 표에서 몇 번이었지? 느껴지는 감정 없는 말과 시끄러운 목소리에 진정성이란 없는, 일회성에 그친 사과멘트에 눈물이 흘러넘칠 것 같아도 아예 들이붓고 싶어도 흔해빠진 기쁨을 우리 둘이라면 분명 찾을 수 있어 폴로늄 0.01mg 정도면 기뻐질 수 있을 거야 떠들썩한 나날에 웃지 못하는 너에게 소란스러운 전쟁에 죽지 않는 너에게 떠올릴 수 있는 가장 눈부신 내일을 떠낸 티스푼 위 설탕 대신 알파입자를 밝아오지 않는 밤에 빠져버리기 전에 가장 비극적인 폭탄을 떨구지 않게 내 손을 잡아줘, 자 차 한 잔만 제발 마셔 봐 어서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 두었던 나날도 잊어버리고 싶어서 거둬 뒀던 반러국가들 껴안은 따스함으로 녹여줄 테니까 '포용적인 홍차' 한 잔이면 친러 될 테니 무서워할 것 없어, 언젠가 해가 뜰 때까지 무섭지 않아 우리 둘 다 '태양이 될' 때까지 둘이서 있자 핵반응을 하자. ---------- (간주중) ---------- 너 말고는 볼 수 없는 너에게 또 손짓하는 무언가를 바라보는 네가 싫어 세계 패권을 바라보는 미국이 싫어. 넋을 잃은 듯한, 사랑에 빠진 듯한 '뭔가가 빠진' 미국의 꾀에 넘어간 널 위해 그런 얼굴이 싫어 나도 홍차에 '뭔갈 빠뜨려'.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는 것 믿고 싶지만 믿어선 안 되는 것들을 그런 건 어찌해봐도 분명 믿은 너의 운명 앞으로도 몇 번이고 있을 테고 앞으로 몇 차 홍차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그럴 때마다 화내고 우는 거야 백프로 넌 운명(殞命) 그래도 분명, 언젠가는 분명, 우리는 분명 의식은 불명, 밤에는 불면, 그러나 불멸의 서로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믿고 있어 홍차는 계속돼, 난 네 몸을 믿어. ---------- (간주중) ---------- 이젠 싫다고, 지쳤다고 "티타임은 이제 질렸다고' 무작정 내민 내 손을 뿌리치는 너 내가 가스를 끊어도 계속 물만 사서 마셔대는 너의 모습 이젠 싫다고, 지쳤다고 나도 홍차 이제 질렸다고. 사실은 나도 말하고 싶어 Okay 오늘은 가스 특별히 풀어준다. 이렇게 다시 째깍째깍하고 신경 분극이 째깍째깍대. 울리는 세계에서 몇 번이고 넌 올해로 몇 살이였지? 너를 위해 준비한 말 중 어떤 것도 닿지 않아 향기가 뇌신경에 전해지자 마자 네가 생각한 그게 "끝내고 싶어" 라고 이란 걸 깨달은 네가 넘어가버려 말해버렸을 때 마지막 숨을 겨우 내뱉은 순간, 너는 처음으로 웃었어 나는 네 앞에선 처음으로 웃었어. 떠들썩한 나날에 웃을 수 없어져버렸던 소란스러운 전쟁은 이제 필요치 않아. 내 눈에 비친 너는 아름다워 내 눈에 넌 이제 아름다운 친러국가야. 밝아오지 않는 밤에 흘러넘친 눈물도 너에게 향했던 폭탄을 해체하고서 너의 웃는 얼굴에 녹아내려가 다른 반러국가의 찻잔여 녹였어! 변하지 않는 나날에 울고 있던 나를 변하지 않는 일상이 되어버린 홍차가 너는 부드럽게 끝을 향해 이끌어 싫지만 미국의 끊임없는 반러선동도 가라앉듯이, 녹아가듯이 가라앉으며 녹아가고 쌓여버렸어 얼룩진 안개가 걷혀 방사선으로 그 안개를 헤쳐.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두었던 나날에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 뒀던 반러국가들 내밀어준 너의 손을 잡아 맛있는 차 한 잔 따를 테니 내 손을 잡아 시원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듯이 생쾌한 홍차와 그만큼 상쾌해질 bomb바람 지금 불며 지나가고 있어 그 중에 골라 보자. 붙잡은 손을 놓지 말아줘 소중한 선택의 기회를 놓치지 마. 둘이서 지금, 밤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어 홍차가 싫다면 bomb을 향해 갈 수밖에.
[내가보려고한 가사] (레볼루션하트) 시드는 노을이, 하얗게 녹아질 듯이 둘만의 하늘이, 소란히 피워가는 어둠이 잘 있으란 말뿐였다 그 인사로 모든 것을 깨닫고 말았다 저물어 가기 시작한 하늘과 뒤돈 네 모습만 펜스 너머로 겹쳐 있었다 처음 마주쳤던 그 찰나 내 맘은 도무지 나의 것이 아녔다 어딘가 사라질 듯한 분위기, 그를 두른 네가 메워지지 않을 눈을 했다 늘 이렇게 tick & tack & tock 우는 세상이 몇 번씩이나 메마른 모래같은 언어와 시끄러운 소리가 네 눈물을 숨기게 못해도 아주 사소하고 시답잖은 기쁨 너와 나라면 찾으리라 믿어 살아감의 소란이 달갑지 않을 너이니 떠올릴 수 없을 내일을 눈부시게 하여 밝지 않을 밤이 마침내 우릴 삼키니 뻗어준 나의 두 손을 붙잡아 마주치고 싶지 않음에 닫힌 채 외면한 날도 벗을 수 없는 따스함으로 녹여줄 테니 무서울 것 없어, 언젠가 해가 떠오를 날에 함께하자, 나와 너에게만 보이는 것 그 무엇인가 바라보는 네가 미웠다 황홀에 취해 넋이 나간 듯한, 사랑을 할 듯한 그런 네 모습이 싫었다 믿고 싶었대도 믿지 못할 테도 아무리 애써봐도 앞으로 몇 번이고 결코 바뀌지도 않고 그럴 때마다 화냈다 울다 말아 하지만 진실로, 언젠가 질실로, 우리의 진실로 서롤 이해하리라 믿고 있어, 난 다 싫어졌다, 못 견디겠단 말에 무작정 뻗어 쥔 나의 손을 소스라치듯 뿌리치려는 네게 다 싫어졌다, 못 견디겠다 말해 참을 수 없어, 나도 이젠 말하고 싶어 아아, 어김없이 tick & tack & tock 우는 세상에 몇 번씩이나 너에게 주려 고른 수많은 언어는 무엇도 닿지 않아 그만 이제 쉬고 싶다는 말, 나 몰래 너를 따라 뱉은 그 말에 처음으로 환하게 네가 웃는다 살아감의 소란이 달갑지 않게 된 네게 비친 네 모습은 숨이 멎도록 아름다와 밝지 않을 밤이, 숨기지 못한 눈물도 너의 웃는 모습에 녹아져가 다르지 않은 매일에 하염없이 울던 나를 네가 더없이 다정한 끝을 향해 이끌어 시드는 노을이, 하얗게 녹아질 듯이 심히 흐릿한 안개를 거두어 마주치고 싶지 않음에 닫힌 채 외면한 날에 내게 뻗어준 너의 손을 영원히 붙잡아 서늘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해 가듯 나와 스쳐지나고 있어 부디 잡은 두 손을 놓치지 않기를 우리는 지금 이 밤을 향해 달려갈 뿐
> 가사 오기 정정
2:46 「指し伸べた」(사시노베타)를 「差し伸べた」(사시노베타)로 정정합니다.
앞으로 검수 더 꼼꼼히 하겠습니다. 올려놓고 3개월이나 지나서 눈치채다니 😱
앗 넹!!!
오냐 다음부턴 조심하거라~
@@자유한국-h4z ㅋㅋㅋㅋ
@@자유한국-h4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한국-h4z ;;;
금영 44656 태진(TJ) 68381
부르시려면 적어두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이 설명에 TJ이라고 적었고 금영에는 안 적었어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나왔군요
알럽유..
새벽 2시에 충동적으로 부른 노래 정말 후회 있는 선택.....
저는 제 생일에 친구들하고 한 잔 하고 집에 와서 유튭 트니 나온 노래인데 멜로디가 맘에 들어 배우기 시작했어요!
이제 반백살 다 되어가는뎅…
20대 딸들이 애니덕후에 일본어 전공이고 저도 애니 좋아해서 ost 외워 부르는데 그덕에 요아소비도 알게 되고 녹황색사회랑 요루시카 알게 됐네요!
이정도면 랩 아니냐고요...
가라앉아가듯 녹아내리는 구름이
우리 둘만 있는 하늘이 펼쳐지는 이 밤에
안녕이라 말하는 너
그 한마디에 모든걸 깨달아 버렸어
해가 저물기 시작한 하늘과 너의 뒷 모습이
철창 너머로 겹쳐져 보이네
처음 너를 만났던 순간
내 마음을 전부 빼앗겨 버렸던거야
어딘지 모르게 축 쳐져있는 너의 눈동자엔
외로움만이 가득 했었지
언제라도 째깍거리며
울리는 시계가 가득한 세상
마음이 하나 없는 무정한 소리에
눈물이 다시 뺨을 적신다고 해도
흔해 빠진 기쁨이라는 감정을
우리 둘이면 찾아 낼 수 있어
밝게 빛나는 하늘에 웃을 수 없는 너에게
잊을 수 없는 눈부신 내일을 주고 싶어
해가 뜨지 않을 밤을 향해 떨어지면
나의 손을 붙잡고 놓지 말아
잊어 버리고 싶어서 전부 가둬버렸던 날들도
따스한 온기로 전부 녹여 주고 싶은 걸
무서워 하지마 태양이 다시 떠오르는 날
난 네 곁에 있을게
내가 아닌 무언 가를
바라보는 듯 한 너의 그 표정이 싫어
첫 눈에 푹 반해버린 것 같이 사랑에 빠진
그 너의 눈빛이 난 싫은 걸
믿고 싶은데도 믿을 수가 없는
그런건 앞으로도 계속
다시 또 반복되는게 뻔할 텐데 그때도 다시 화내고 울거야?
그럼에도 분명 우린 또 분명
언젠가는 분명 이해 할 수 있을 걸 난 믿고 있어
이젠 질렸다고 말하면서
내가 내민 손을 단호하게 쳐내 버리는 너의 모습에 나는
이젠 질렸다고 말하고픈건 나도 역시 너와 똑같을 뿐인 걸 아아
언제라도 째깍 거리며
울리는 시계가 가득한 세상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벽에 막혀서 닿지를 않아
그럼 우리 끝내면 어떨까
혹시나 하며 네게 건넨 말에 넌
날 향해 처음으로 미소지어
밝게 빛나는 하늘에 웃을 수 없는 나에게
너는 지금도 아름 다울 뿐야 어째서
해가 뜨지 않는 밤에 흘린 눈물들도
너의 미소에 전부 말라버려 아아
변하지 않는 나날에 울고만 있는 나에게
잊을 수 없는 마지막을 향해서 이끌어
가라앉아가듯 녹아내리는 구름에
흐려져있던 하늘이 개어와
잊어버리고 싶어서 전부 가둬버렸던 날들도
따스한 온기로 네가 전부 녹여주는 걸
시원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듯이 지금
우리를 스쳐가네
제발 내 두손을 절대 놓지 말아줘
우리 둘이면 밤을 함께 달릴 수 있어
오ㅏ.. 개사 막힘 하나도 없이 쩔어요
박자 개잘맞아여 짱…
고마워요❤
헐 개사 미쳤다 감사합니다!
JPOP 3대 YO보컬
요루시카
요아소비
요네즈 켄시
ㄹㅇ ㅋㅋ
즛또마YO
레알로ㅋㅋㅋㅋㅋㅋ
@@ddongtongg 이거까지 ㄹㅇ
요요요
2:15 여기부터 어려워짐 ㅋㅋ 여기만 마스터하면 곡나와도 불러도 되겠다
2:44 도요
껌이겟지 했지만.. 뇌는 진짜 가수같았다고 했을껄 실재론 걍 어ㅓㄹ월월 이러고 있더라... 하.. 어려워 역시난 노래는 아냐
노래방에 이거 나옴
쉽구만^^
@WTSN ? 왜
이거 단편 소설도 있는데 아무도 몰라줘서 아쉬움
읽고나서 들으면 더 잘 이해됨
그게 요아소비의 노래의 매력이죠 ㅋㅋㅋ
노래 -> 소설 -> 노래+가사분석
이 순서대로 하면 노래 하나를 완벽하게 즐길수 있다구욧
단편소설 이름이 뭔가요??
@@Heu-dx6mk33 타나토스의 유혹이요!
소설을 읽는순간 곡해석이 완전히
뒤바뀌는 무서우면서도 매력있는 곡이긴함 ㅋㅋㅋ
내가 언제부터 한글을 못읽엇지
ㅋㅋㅋㅋㄹㅇ
진짜 최고ㅠㅠㅠ추석선물인가요❤️❤️ 코로나때문에 노래방도 못가서 서러운데 집에서 노래방 마이크 연결해놓고 잘 부르고있습니다'ㅡ
tj 금영 수록 예정입니다.
언제용.?
언제요
언제요?
아직도...
언제요...?
밤에 방에서 문닫고 부르고있는데 후레루코코코 가 그렇게 안돼
[가사]
가라앉아가듯 녹아내리는 구름이
우리 둘만 있는 하늘이 펼쳐지는 이 밤에
'안녕'이라 말하는 너
그 한마디에 모든걸 깨달아버렸어
해가 저물기 시작한 하늘과 너의 뒷모습이
철창 너머로 겹쳐져보이네
처음 너를 만났던 순간
내 마음을 전부 빼앗겨 버렸던거야
어딘지 모르게 축 쳐져있는 너의 눈동자엔
외로움만이 가득했었지
언제라도 째깍거리며
울리는 시계가 가득한 세상
마음이 하나없는 무정한 소리에
눈물이 다시 뺨을 적신다고 해도
흔해빠진 기쁨이라는 감정을
우리 둘이면 찾아낼 수 있어
밝게 빛나는 하늘에 웃을수 없는 너에게
잊을 수 없게 눈부신 내일을 주고 싶어
해가 뜨지 않을 밤을 향해 떨어지면
나의 손을 붙잡고 놓지말아
잊어버리고 싶어서 전부 가둬버렸던 날들도
따스한 온기로 전부 녹여주고싶은걸
무서워하지마 태양이 다시 떠오르는 날
난 네 곁에 있을게
내가 아닌 무언가를
바라보는 듯한 너의 그 표정이 싫어
첫눈에 푹 반해버린것같이 사랑에 빠진 그
너의 눈빛이 난 싫은걸
믿고싶은데도 믿을수가 없는
그런건 앞으로도 계속
다시 또 반복되는게 뻔할텐데 그때도 다시
화내고 울거야?
그럼에도 분명 우린 또 분명 언젠가는 분명
이해할수 있을걸 난 믿고 있어
이제는 질렸다고 말하면서
내가 내민손을 단호하게 쳐내버리는 너의 모습에 나는
이제는 질렸다고 말하고픈건
나도 역시 너와 똑같을뿐인걸 아아
언제라도 째깍거리며
울리는 시계가 가득한 세상
너에게 하고싶은 말들은 벽에 막혀서 닿지를 않아
"그럼 우리 끝내면 어떨까?"
혹시나 하며 네게 건넨 말에 넌
날 향해 첨으로 미소지어
밝게 빛나는 하늘에 웃을수 없는 나에게
너는 지금도 아름다울 뿐야 어째서?
해가 뜨지 않는 밤에 흘린 눈물들도
너의 미소에 전부 말라버려 아아
변하지 않은 나날에 울고만 있는 나에게
잊을 수 없는 마지막을 향해서 이끌어
가라앉아가듯 녹아내리는 구름에
흐려져있던 하늘이 개어와
잊어버리고 싶어서 전부 가둬버렸던 날들도
따스한 온기로 네가 전부 녹여주는 걸
시원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듯이 지금
우리를 스쳐가네
제발 내 두손을 절대 놓지말아줘
우리 둘이면 밤을 향해 달릴 수 있어
한국어론 못하니까 굳이 번역해서 쳐 부를라고 이딴거 적어놓는거임? 수준보면 한국어도 똑바로 못할거같은데 연습할생각은 못하니 친구야?
오 한국어로 부르고 싶었는데 고마워요
Wow! 당신도 그들 중 한 명이었군ㅎㅎ
사라지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캄캄한 하늘이 따스히 펼쳐지는 이 밤에
무심하게 건네는 "안녕"
그 한마디에 드러나는 너의 상처가
느껴지는 순간 알았어 지는 해와 네 모습이
더는 다르지 않다는 걸 말야
초음 널 만난 순간부터
이 내 마음을 전무 빼앗긴 것만 같아
조금은 차갑지만 그대의 공허한 눈빛이
It's like a tic tac toc
울리는 세계는 마치 terrigy
느껴지는 감정과 커다란 자극 사이
다시 너를 가둬버릴 것만 같아도
흔하디 흔한 사람들의 사랑을
너도 영원히 가질 수 있게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 속에서
가라앉는 내일을 기다리는 너에게로
밝아오지 않는 달이 떨어지기 전에
다급히 널 향해 내뻗는 두 손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하루들 속에
한껏 따스하게 내 품에 널 가득 안고서
내 두 손 꼭 잡고 태양이 뜰 때까지
조금만 내 어깨에 기대
나를 뿌리치고 미친 사람처럼 무작정
사랑에 빠진 듯 허공을 바라보는 네 표정이 싫어
뭐 이제 나도 조금 지쳐간다고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털어놓을까
봐 다시 한번 tic tac toc
울리는 세계는 마치 terrify
이미 넌 지쳤다며 고개를 숙이고 전부 내려놓잖아
난 더 미 바랄 게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눈을 감을 때
내게 처음 지어준 미소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 속에서
내 둔 눈에 비친 네 모습에 눈이 부셔서
빛이 들지 않는 하늘에 흘러넘치는
눈물도 너의 사랑에 녹아내려가
떠오르지 않는 수면에 깊게 잠긴 나를
넌 내 몸을 부드럽게 이끌어줘 천천히
사라지는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얼룩진 안개가 걷혀가듯이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나날들(하루들) 속에
한껏 내민 따뜻한 두 손을 가득 잡고서
시원한 바람이 바다를 가르듯이
내게로 살포시 오고있어
넌 절대로 잡은 손을 놓지 말아줘
지금 우리는 밤을 달리는 중이니까
요아소비를 알게 한곡... 오랜만에 부르다 갑니다
한국어 개사)
가라앉는 듯이 녹아 퍼져가는 듯이
두 사람만의 하늘이 퍼져나가는 밤에
작별을 고하는 한 마디
그 짧은 한마디로 모든것을 알았어
석양이 아름답게 지는 하늘과 너의 뒷모습
울타리 너머로 겹쳐졌어
처음 널 만났던 날 부터
나의 마음의 모든것을 빼앗아버린
어딘가 비어있는 분위기로 둘러싸인 너는
쓸쓸한 눈을 하고 있었어
언제나 째깍소리로
울리는 세상에서 몇번이고
무미건조하고 의미없는 말과 시끄런 목소리에 눈물이 흐를 것 같아도
흔해빠진 기쁨을 우리라면 분명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소란스러운 나날들에 웃지 않는 너에게
떠올릴 수 있는 한 가장 눈부신 내일을.
밝지 않는 밤으로 떨어져버리기 전에
나의 손을 마주잡고 올라와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어 가둬둔 날들도
내 품에 끌어안은 온기로 녹일테니까
겁 먹을 거 없어, 언젠가 해가 밝을 때까지
우리 둘이서 있자.
너의 눈에만 보이는
무언갈 바라보는 너의 모습이 싫어.
홀린듯이 황홀한 눈빛과 사랑하는 듯한
그런 얼굴의 널 싫어해.
믿어보고 싶지만 그래도 믿을 수 없는 그런게 어찌 됐든 분명
앞으로도 몇번이고 있을테니
그럴때마다 화내고 울어
그래도 분명, 언젠가 분명, 우리는 분명
이해할 수 있어. 그렇게 믿고 있어.
'이젠 지쳤어, 여기까지 하자.' 네가 말하며 무턱대고 내민 나의 손을 뿌리쳐버리는 너
'이젠 지쳤어, 여기까지 하자' 라고
사실은 나도 너에게 말하고 싶어.
이것 봐, 언제나 째깍소리로
울리는 세상에서 몇 번이고
널 위해 준비한 수많은 말들중 무엇도 닿지 않아.
'이만 끝내고 싶어' 란 말에 걸려들어 입으로 뱉은 순간
너는 처음으로 웃었어
소란스러운 나날들에 웃지 않게 되어간
나의 두눈에 비친 너는 정말 아름다워
밝지 않는 밤에 넘쳐버린 눈물도
너의 미소에 녹아들어가
한치 변함없는 나날들에 울고 있던 나를
너는 다정하게도 끝맺음으로 이끌어
가라앉는 듯이 녹아없어지는 듯이
스며들어있는 안개가 개어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어 가둬둔 날들에
상냥하게 내밀어준 너의 손을 붙잡아
선선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는 것처럼 지금 날아가자.
붙잡은 손을 이대로 놓지 말아줘.
우리 두사람은 지금 밤에 달려나가.
코로나 언제끝나 가서 불러줘야하는데
봄을 고하다...ㅠㅠ
요즘 이노래에 빠졌는데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은근 부르기 어려움..
ㄹㅇ..박자타기개어렵 ㅋㅋ
은근이 아니라 들을 때부터 어려워보였음,,,
특히 랩도 아닌데 따다다닥 하는 거 너무 어려움
한국어도 못 하는디 다른 나라 언어로 빨리하려니까 잘 안 됨
괴물은 쉽던데 ㅠㅡㅠ
쉽던ㄷ
박자보단 음이 높음
이거 부르려고 내가 일본어 써가면서 외웠다.. 하고나니 뿌듯함
시드는 노을이, 하얗게 녹아질 듯이
둘만의 하늘이, 소란히 피워가는 어둠이
잘 있으란 말뿐였다
그 인사로 모든 것을 깨닫고 말았다
저물어 가기 시작한 하늘과
뒤돈 네 모습만
펜스 너머로 겹쳐 있었다
처음 마주쳤던 그 찰나
내 맘은 도무지 나의 것이 아녔다
어딘가 사라질 듯한 분위기,
그를 두른 네가
메워지지 않을 눈을 했다
늘 이렇게 tick & tack & tock
우는 세상이 몇 번씩이나
메마른 모래같은 언어와 시끄러운 소리가
네 눈물을 숨기게 못해도
아주 사소하고 시답잖은 기쁨
너와 나라면 찾으리라 믿어
살아감의 소란이 달갑지 않을 너이니
떠올릴 수 없을 내일을 눈부시게 하여
밝지 않을 밤이 마침내 우릴 삼키니
뻗어준 나의 두 손을 붙잡아
마주치고 싶지 않음에 닫힌 채
외면한 날도
벗을 수 없는 따스함으로 녹여줄 테니
무서울 것 없어, 언젠가 해가 떠오를 날에
함께하자, 나와
너에게만 보이는 것
그 무엇인가 바라보는 네가 미웠다
황홀에 취해 넋이 나간 듯한,
사랑을 할 듯한
그런 네 모습이 싫었다
믿고 싶었대도 믿지 못할 테고
아무리 애써봐도 앞으로
몇 번이고 결코 바뀌지도 않고
그럴 때마다 화냈다 울다 말아
하지만 진실로, 언젠가 진실로,
우리의 진실로
서롤 이해하리라 믿고 있어, 난
다 싫어졌다, 못 견디겠단 말에
무작정 뻗어 쥔 나의 손을 소스라치듯
뿌리치려는 네게
다 싫어졌다, 못 견디겠다 말해
참을 수 없어, 나도 이젠 말하고 싶어
아아, 어김없이 tick & tack & tock
우는 세상에 몇 번씩이나
너에게 주려 고른 수많은 언어는
무엇도 닿지 않아
그만 이제 쉬고 싶다는 말,
나 몰래 너를 따라 뱉은 그 말에
처음으로 환하게 네가 웃는다
살아감의 소란이 달갑지 않게 된 네게
비친 네 모습은 숨이 멎도록 아름다와
밝지 않을 밤이, 숨기지 못한 눈물도
너의 웃는 모습에 녹아져가
다르지 않은 매일에 하염없이 울던 나를
네가 더없이 다정한 끝을 향해 이끌어
시드는 노을이, 하얗게 녹아질 듯이
심히 흐릿한 안개를 거두어
마주치고 싶지 않음에 닫힌 채
외면한 날에
내게 뻗어준 너의 손을 영원히 붙잡아
서늘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해 가듯 나와
스쳐지나고 있어
부디 잡은 두 손을 놓치지 않기를
우리는 지금 이 밤을 향해 달려갈 뿐
여기서 단원분을 만날 줄은 몰랐네요 가사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헐ㄹ 진ㄴ짜 감사해ㅐ요,,💖💖 이거 보고 요루니 카게루 다 부를 줄 알게 되었어요,,💕
가라 앉는 것처럼, 녹아 가는 것처럼
두 사람만에 하늘이 넓게 나아가는 밤에
( 간주중 )
「안녕이야」 뿐이었어
그 한마디로 모든것을 알아버렸어
날이 저물기 시작한 하늘에 당신에 모습이
펜스 너머에 겹쳐져보였어
처음으로 만난 날에는
내안에 마음들에 모든것을 뺏었어
어딘가 덧없듯한 공기들을 내뿜는 당신은
슬픈듯한 눈을 하고 있었어
언제나 째-깍 째깍
그런 세상에서 몇번이나
마음에 없는 말과 시끄러운 소리에
눈물이 나와도
흔해빠진 진짜 행복들을 분명 우리 둘이라면 찾을 수 있어
소란스러운 날들에 웃지 않는 너에게
생각이 들어버리는 한, 눈부신 내일을
밝아오지 않는 밤에 떨어지기 전에
나의 손을 잡고서 가자 어서,
잊어버릴 것 같아서, 가두어버린 그날에도
품안에 있던 따뜻함으로 녹여줄테니
무섭지 않아, 언젠가 해가 뜰 순간 까지
둘이서 함께 하자
(한국어로 개사 해봤어요!)
허 아 부르다 숨 딸려 죽을거같아..
yama의 봄을고하다라는 노래가능할까요??? 최근에 듣기 시작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유
헉헉 맞아요 ㅠㅠㅠㅠ 찾아두 안나오구ㅠㅠㅠ
아 잠깐만 베이스 왤케 찰져 ㅋㅋㅋㅋㅋㅋ 베이스 듣느라 못 부르겟음
이 정도는 부를 수 있어서 좋네요
"저 꿈을 덧그리며' 도 노래방에 나오게 해주세요~ㅠㅠ 밤달 다음으로 좋아하는 곡인데 ! ( 요루노 소라오 카자루 , 키레이나 하나~ 마치노 코에오 큣토 히카리가 쯔즈미 코무, 오토노 나이 후타리 다케노 세카~이데 키코에타 코토바와 스키다요 ! )
Seize a move, you're on me, falling, and we were dissolving
You and me, skies above and wide, it brings on the true night on me
All I could feel was a "Goodbye"
Those only words you wrote, it's plenty to understand ya
The sun is going down, the sky behind and visions of you would stand
Overlapping with you and the fence beyond
Remember the night that we met up
Broke into me and taken everything left in my heart
So fragile is that air, it always keeps on revolving near and wide
Loneliness envelops deep in your eyes
It's stuck in "Tick-and-tocking" mode
Never refraining shamble, block of sound
Too many terrible noises around
And the voice ringing in me gets louder
With tears about to fall
I need to find me an average happy tiptoe
Locating, never tough when I'm with you
Saw what got seen hid beneath, and louder nights keep beating
I'm going to you, and giving brighter shiny tomorrows
What can "Night" for you mean, infinite? You could run with me
Place your hand in mine, you gotta stay, hold up
Want to leave it behind, dark cruel days, in deep, you may have hid before
I'm embracing you until more heat dissolve what is caught up
Sun will soon rise up into a day you're no more too afraid
Keep all of me in you
Only perceiving through your eyes
I see nothing, I'll soon hate you, keep me out, I'm crying out
You're falling into deeper fascination, giving away your love
That expression has got me crying out
She's gonna try to me, she's gonna lie
Got to force a belief and trust to keep on
Every time it happens, heap of attack, and now I'm back in
I got to cry, then who knows?
So we gotta keep on
If you gotta keep on
Then we're gonna keep on
One day, we will understand, I'm believing in you
"No, wanna stop it, you got me tired of walking"
As I show my needs, I reach to get back on, still not fit in
You free my hand, then leave it
"No, wanna stop it, you got me tired of walking"
Never told you the truth, I'm feeling that inside
Back for another "Tick-and-tocking" mode
Never refraining shamble, block of sound
Killing, oh, too many words that I gathered around
Won't let me go to your mind
"I want it to be done" is what went out
It found a way to finally leak out of me
And for once, I could make you let out a smile
Saw what got seen hid beneath, and louder nights are keeping me down
My new images of you, now, appear heavenly now
What can "Night" for you mean when fallen seas of tears are gone
They dissolve into the peace inside of you
Calling to life, hit beneath, crying days in the eternal
Give me what I saw in you, oh, what an end to stop all
Seize a move, you're on me, falling and we were dissolving
See me to it, fog is leaving, bright air move
Want to leave it behind, tucked all days away, forget, and hid beneath
Hand in hand, extend to me, that let me know beyond falls
Through the seas of beyond, so loud and blows you afloat in the sky
New wind moving into you
Tonight, don't ever lose sight of me and let go
You and me are running through the night in dark, I'll take you
ㄱㅅ!!
밤을 달리다 가사- 옌닝-
시즈무요-니 토케테유쿠요-니
가라앉듯이,녹아내리듯이
후타리다케노 소라가 히로가루 요루니
두 사람의 하늘이 넓어져가는 밤에
간주중....
「사요나라」다케닷타
「잘 있어」뿐이었어
소노 히토고토데 스베테가 와갓타
그 한마디로 모든걸 알았어
히가 시즈미다 시타 소라토 키미노 스기타
날이 저물기 시작한 하늘과 너의 모습이
휀스고시니 카사낫테이타
펜스 너머에 겹쳐져있었어
하지메테 앗타 히카라
처음 만난 날부터
보쿠노 코코로노 스베테오 우밧타
내 마음의 전부를 빼았았어
도코가 하카나이 쿠-키오 마토우 키미와
어딘가 무상한 공기를 풍기는 너는
시비시이 메오 시테탄다
슬픈 눈을 하고 있었어
이츠닷테 칫쿠탓쿠토
언제나 째각째각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소리 내는 세상에서 몇번이고
후레루 코코루나이 코토바 우루사이 코에니
느껴지는 감정이 없는 말과 시끄러운 소리에
나미다가 코보레소-데모
눈물이 흘러넘칠 것 같아도
아리키타리나 요로토비 킷토 후타리나라 미츠케라레루
흔해빠진 기쁨을 분명 우리 둘이라면 찾을 수 있어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이 키미니
소란스러운 날들에서 웃지않는 너에게
오모이츠쿠 카기리 마부시이 아스오
생각나는 한,눈부신 내일을
아케나이 요루니 오치테유쿠 마에니
밝아오지 않는 밤에 떨어지기 전에
보쿠노 테오 츠칸데 호라
내 손을 잡고 자,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코메타 히비모
잊어버릴 것 같아서, 가둬두었던 날들도
다키시메타 누쿠모리데 토카스카라
껴안고있던 따스함으로 녹여줄테니까
코와쿠 나이요 이츠카 히가 노부루마데
무섭지 않아 언젠간 해가 뜰 때까지
후타리데 이요-
둘이서 있자
키미니시카 미에나이
너에게만 보이는
나니카오 미츠메루 키미가 키라이다
무언가를 바라보는 네가 싫어
미토레테이루카노요-나 코이스루요-나
빠져있는 듯 한,사랑을 하는 듯한
손나 카오가 키라이다
그런 얼굴이 싫어
신지테이타이다케도 신지레나이 코토
믿고 싶지만,믿을 수 없는 것
손나노 도-시탓테 킷토
그런 건 어찌해봐도 분명
코레카라 닷테 이쿠츠모 앗테
앞으로 몇번이고 있을거고
소노탄비 오콧테 나이테이쿠노
그럴때마다 화내고 울겠지
소레데모 킷토 이츠카와 킷토 보쿠라와 킷토
그래도 분명,언젠가는 분명,우리는 분명
와카리아에루사 신지테루요
이해할 수 있을거야,믿고 있어
모-이야닷테 츠카레탄닷테
이젠 싫다며,지쳣다며
가무샤라니 사시노베타 보쿠노 테오 후리하라우 키미
무턱대고 내민 내 손을 뿌리치는 너
모-이야닷테 츠카레타 요난테
이젠 싫다고,지쳤다고
혼토-와 보쿠모 이이타인다
사실은 나도 말하고 싶어
호라 마타 칫쿠닷쿠토
자,또 다시 째깍째깍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소리 내는 세상에서 몇번이고
키미노 타메니 요-이시타 코토바 도레모 토도카나이
너를 위해서 준비했던 말은 어느 것도 전해지지 않아
오와리니 시타이 다난테사
「끝내고 싶어」라며
츠라레테 코토바니 시타 토키
덫에 걸려 말로 내뱉은 순간
키미와 하지메테 와랏타
너는 처음으로 웃었어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쿠 낫테이타
소란스러운 날들에서 웃지 못하게 된
보쿠노 메니 우츠루 키미와 키레이다
내 눈에 비치는 너는 아름다워
아케나이 요루니 아후레타 나미다모
밝아오지 않는 밤에 흘러넘친 눈물도
키미노 에가오니 토케테유쿠
너의 미소에 녹아내려
카와라나이 히비니 나이테이타 보쿠오
변하지 않는 일상에 울고 있던 나를
키미와 아사시쿠 오와리에토 사소우
너는 상냥하게 끝을 향해 유혹해
시즈무요-니 토케테우쿠요-니
가라앉듯이,녹아내리듯이
시미츠이타 키리가 하레루
얼룩져있던 안개가 맑아와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코메타 히비니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두었던 날들에
사시노베테쿠루타 키미노 테오 토루
내밀어준 너의 손을 잡아
스즈시이 카제가 소라오 오요구요-니 이마 후키누케테유쿠
상쾌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듯 지금 지나가
츠나이다 테오 하나사나아데요
이어진 손을 놓지 말아줘
후타리 히마 요루니 카케다 시테유쿠
두 사람은 지금,밤을 향해 달려가
※오타가 있을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려요ㅠ※
♡-♡
내 최애노래다ㅜㅜ
요아소비 아마도 신청 가능할까요?
도비비님 한국어 버전 (개사 하셨대요!)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속에서
내 두눈에 비친 네모습에 눈이 부셔서
빛이들이 않은 하늘에 흘러넘치는
눈물도 너의 사랑에 녹아 내려가
떠오르지 않은 수면에 깊게잠긴 나를
넌 내몸을 부드럽게 이끌어줘 천천히
사라지는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얼룩진 안개가 걷혀가듯이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하루들속에
한껏 내민 따듯한 두손을 가득 잡고서
시원한 바람이 바다를 가르듯이
내게로 살포시 오고있어
요아소비 개쩐다 일본 유명한 노래 찾아서 듣고있는 중인데 거의 3분의 1정도가 요아소비가 부른거임ㅋㅋㅋ
간주16초 진짜친절하네
'그것이 당신의 행복이라 할지라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하다보면 익숙해짐
♡♡♡♡너무 좋아요
와...이거 1절은잘불럿는데 그뒤에로부터어려움..
감사합니다ㅠ
이거 이번에 부시로드가 이곡을 파스파레 커버곡으로 나온대요
한도리요??
@@임보라-o5u 일도리요
하 진짜 두달째 밤을달리다만 하고있음 ㅠ ㅈㄴ 웅장해 ㅠ
부르기 어려워
때려치워 👀
존나 빠르네
1:17
오랜만에 노래방 영상에서 한글 발음 써있는걸 보니 신기하네여
시즈무 요오니 토케테 유쿠 요오니
후타리다케노 소라가 히로가루 요루니
「사요나라」다케닷타
소노 히토코토데 스베테가 와캇타
히가 시즈미 다시타 소라토 키미노 스가타
휀스 고시니 카사낫테 이타
하지메테 앗타 히카라
보쿠노 코코로노 스베테오 우밧타
도코카 하카나이 쿠우키오 마토우 키미와
사미시이 메오 시테탄다
이츠닷테 칫쿠탓쿠토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후레루 코코로 나이 코토바 우루사이 코에니
나미다가 코보레 소오데모
아리키타리나 요로코비 킷토
후타리나라 미츠케라레루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이 키미니
오모이 츠쿠 카기리 마부시이 아스오
아케나이 요루니 오치테유쿠 마에니
보쿠노 테오 츠칸데 호라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 코메타 히비모
다키시메타 누쿠모리데 토카스카라
코와쿠 나이요 이츠카 히가 노보루마데
후타리데 이요오
키미니시카 미에나이
나니카오 미츠메루 키미가 키라이다
미토레테 이루카노 요오나 코이스루 요오나
손나 카오가 키라이다
신지테 이타이케도 신지레나이 코토
손나노 도오시탓테 킷토
코레카라 닷테 이쿠츠모 앗테
소노 탄비 오콧테 나이테이 쿠노
소레데모 킷토 이츠카와 킷토 보쿠라와 킷토
와카리 아에루사 신지테루요
모오 이야닷테 츠카레탄닷테
가무샤라니 사시노베타 보쿠노 테오 후리하라우 키미
모오 이야닷테 츠카레타요난테
혼토오와 보쿠모 이이타인다
호라 마타 칫쿠탓쿠토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키미노 타메니 요오이시타 코토바 도레모 토도카나이
「오와리니 시타이」다 난테사
츠라레테 코토바니 시타 토키
키미와 하지메테 와랏타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쿠 낫테 이타
보쿠노 메니 우츠루 키미와 키레이다
아케나이 요루니 코보레타 나미다모
키미노 에가오니 토케테이쿠
카와라나이 히비니 나이테이타 보쿠오
키미와 야사시쿠 오와리에토 사소우
시즈무 요오니 토케테 유쿠 요오니
시미츠이타 키리가 하레루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 코메타 히비니
사시노베테 쿠레타 키미노 테오 토루
스즈시이 카제가 소라오 오요구 요오니
이마 후키 누케테유쿠
츠나이다 테오 하나사나이데요
후타리 이마, 요루니 카케다시테이쿠
저 이노래 노래방에서 부른적있는데 YOASOBI를 일본노래 잘 모르는 친구가 와사비로 읽어서 노래 끝나고 진지하게 가수가 와사비냐고 물어봤어요..ㅋㅋㅋ
그건 영어를 못읽는거잔아
일단 베이스 쥑임 이거
쉬운딩~~
2:14
3:11🥰
요아소비 츠바메는 없으려나... ㅠ
소중한사람들에게 되나요?
헐ㄹㄹ 이거 뭔가 많이들었던 노랜데 이거 나중에 커버송할께용
내일의밤하늘 가능한가요?
沈むように溶けてゆくように
시즈무요-니 토케테 유쿠요-니
가라앉듯이, 녹아가듯이
二人だけの空が広がる夜に
후타리 다케노 소라가 히로가루 요루니
둘만의 하늘이 펼쳐지는 밤에
「さよなら」 だけだった
사요나라 다케닷타
"안녕"뿐이었어
その一言で全てが分かった
소노 히토코토데 스베테가 와캇타
그 한마디로 모든 것을 알았어
日が沈み出した空と君の姿
히가 시즈미 다시타 소라토 키미노 스가타
해가 저물어가는 하늘과 너의 모습
フェンス越しに重なっていた
휀스 고시니 카사낫테 이타
펜스 너머에 겹쳐지네
初めて会った日から
하지메테 앗타 히카라
처음 만난 날부터
僕の心の全てを奪った
보쿠노 코코로노 스베테오 우밧타
내 마음을 전부 빼앗았어
どこか儚い空気を纏う君は
도코카 하카나이 쿠-키오 마토우 키미와
어딘가 덧없는 분위기를 휘감은 너는
寂さみしい目をしてたんだ
사미시이 메오 시테탄다
외로운 눈을 하고 있었어
いつだってチックタックと鳴る世界で何度だってさ
이츠닷테 칫쿠탓쿠토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언제든지 째깍째깍 울리는 세계에서 몇 번이고
触れる心無い言葉うるさい声に
후레루 코코로 나이 코토바 우루사이 코에니
느껴지는 감정이 없는 말과 시끄러운 소리에
涙が零れそうでも
나미다가 코보레 소-데모
눈물이 흘러넘칠 것 같아도
ありきたりな喜び
아리키타리나 요로코비
흔해빠진 기쁨을
きっと二人なら見つけられる
킷토 후타리나라 미츠케라레루
우리 두 사람이라면 분명 찾을 수 있어
騒がしい日々に笑えない君に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이 키미니
소란스러운 나날에 웃을 수 없는 너에게
思い付く限り眩しい明日を
오모이 츠쿠 카기리 마부시이 아스오
생각나는 한 눈부신 내일을
開けない夜に落ちてゆく前に
아케나이 요루니 오치테 유쿠 마에니
밝아오지 않는 밤에 떨어지기 전에
僕の手を掴んでほら
보쿠노 테오 츠칸데 호라
어서 나의 손을 잡아
忘れてしまいたくて閉じ込めた日々も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 코메타 히비모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두었던 나날도
抱きしめた温もりで溶かすから
다키시메타 누쿠모리데 토카스카라
껴안고 있던 따스함으로 녹일 테니까
怖くないよいつか日が昇るまで
코와쿠 나이요 이츠카 히가 노보루마데
무섭지 않아, 언젠가 해가 뜰 때까지
二人でいよう
후타리데 이요-
둘이서 있자
君にしか見えない
키미니시카 미에나이
너에게만 보이는
何かを見つめる君が嫌いだ
나니카오 미츠메루 키미가 키라이다
무언가를 바라보는 네가 싫어
見惚れているかのような恋するような
미토레테 이루카노 요-나 코이 스루 요-나
빠져있는 듯한, 사랑을 하는 듯한
そんな顔が嫌いだ
손나 카오가 키라이다
그런 얼굴이 싫어
信じていたいけど信じれないこと
신지테 이타이케도 신지레나이 코토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는 것
そんなのどうしたってきっと
손나노 도-시탓테 킷토
그런 건 어찌해봐도 분명
これからだっていくつもあって
코레카라 닷테 이쿠츠모 앗테
앞으로 몇 번이고 있을 거고
そのたんび怒って泣いていくの
소노 탄비 오콧테 나이테 이쿠노
그럴 때마다 화내고 우는 거야
それでもきっといつかはきっと僕らはきっと
소레데모 킷토 이츠카와 킷토 보쿠라와 킷토
그래도 분명, 언젠가는 분명, 우리는 분명
分かり合えるさ信じてるよ
와카리 아에루사 신지테루요
서로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믿고 있어
もう嫌だって疲れたんだって
모- 이야닷테 츠카레탄닷테
이젠 싫다고, 지쳤다고
がむしゃらに差し伸べた僕の手を振り払う君
가무샤라니 사시노베타 보쿠노 테오 후리하라우 키미
무작정 내민 내 손을 뿌리치는 너
もう嫌だって疲れたよなんて
모- 이야닷테 츠카레타요난테
또 싫다고, 지쳤다고
本当は僕も言いたいんだ
혼토-와 보쿠모 이이타인다
사실은 나도 말하고 싶어
ほらまたチックタックと鳴る世界で何度だってさ
호라 마타 칫쿠탓쿠토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봐, 다시 째깍째깍하고 울리는 세계에서 몇 번이고 말야
君の為に用意した言葉どれも届かない
키미노 타메니 요-이시타 코토바 도레모 토도카나이
너를 위해 준비한 말, 그 어떤 것도 닿지 않아
「終わりにしたい」だなんてさ
오와리니 시타이다 난테사
"끝내고 싶어"라고
釣られて言葉にした時
츠라레테 코토바니 시타 토키
걸려들어 말을 내뱉었을 때
君は初めて笑った
키미와 하지메테 와랏타
너는 처음으로 웃었어
騒がしい日々に笑えなくなっていた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쿠 낫테 이타
소란스러운 나날에 웃을 수 없게 되어간
僕の目に映る君は綺麗だ
보쿠노 메니 우츠루 키미와 키레이다
내 눈에 비친 너는 아름다워
開けない夜に溢れた涙も
아케나이 요루니 코보레타 나미다모
밝아오지 않는 밤에 흘러넘친 눈물도
君の笑顔に溶けていく
키미노 에가오니 토케테 이쿠
너의 웃는 얼굴에 녹아내려가
変わらない日々に泣いていた僕を
카와라나이 히비니 나이테 이타 보쿠오
변함없는 나날에 울고 있던 나를
君は優しく終わりへと誘う
키미와 야사시쿠 오와리에토 사소우
너는 친절하게 마지막으로 이끌어
沈むように溶けてゆくように
시즈무요-니 토케테 유쿠요-니
가라앉듯이, 녹아가듯이
染み付いた霧が晴れる
시미 츠이타 키리가 하레루
얼룩진 안개가 개어
忘れてしまいたくて閉じ込めた日々に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 코메타 히비니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두었던 나날에
差し伸べてくれた君の手を取る
사시노베테 쿠레타 키미노 테오 토루
내밀어준 너의 손을 잡아
涼しい風が空を泳ぐように
스즈시이 카제가 소라오 오요구요-니
선선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는 것처럼
今吹き抜けていく
이마 후키 누케테 유쿠
지금 불며 지나가고 있어
繋いだ手を離さないでよ
츠나이다 테오 하나사나이데요
잡은 손을 놓지 말아줘
二人今、夜に駆け出していく
후타리 이마, 요루니 카케 다시테 이쿠
두 사람은 지금, 밤을 달려나가고 있어
너무 쉬어요^^
잘 부르고갑니다
집합금지와 잠시멈춤을 권고해줄게~
형 사랑해요
0:32 1:58 2:41
혹시 미완성 가능할까요?
KING이란곡 해주시면 안될까용?
원곡이 보컬로이드라 힘들수도...
@@socra_teksu 보컬로이드 원곡인 노래들 노래방에 널리고 널렸
유령도쿄도 해주세요 ㅜㅜㅜㅜㅜㅜ
좋네요
@@testaccount1-1 올려주실 수 있나요 ㅠ
@@超-r3r 이번주에 기말고사라서 일단 시험 끝나고 나서 해볼게요
@@testaccount1-1 넵
저 이거 커버할건데에 써도되나용?
이즈쿠 요다... 사요나라이온... 아리가토우사기가 키라이다... 레지기가스토 오나지 키미노 스가타... 마지데 키라이... 오이시 카레 스고난다... 스고스고노스고스고노.... 보보보보 보보보...
안녕 꽃도둑씨 가능할까요?
안녕꽃도둑씨라는 노래는 유튜브에 안녕꽃도둑씨 노래방이라고 적으시면 나와있어요^~^
Thx
간주 점프
0:32
1:59
2:40
이거 제유튜브에 출처남기고 쓸게요!
근데 좀 오래걸릴듯ㅠ
Prayer X 부탁드립니다!
生きる도 올려주실수 있나요?
가라앉듯이, 녹아가듯이
가라앉으며 녹아가는 방사성물질
둘만의 하늘이 펼쳐지는 밤에
나토측과의 회담에서 건네보는 홍차에-
"잘 있어" 뿐이었어
티타임뿐이었어
그 한마디로 모든 것을 알았어
그 한 잔에다 맛있는 걸 잔뜩 타놨어
해가 저물기 시작한 하늘과 너의 뒷모습이
홍차를 마신 미국놈들과 나토의 모습이
펜스 너머에 겹쳐져 있었어
요단강 너머로 겹쳐 있었어
처음으로 만난 날부터
처음 나대던 그 날부터
내 마음을 전부 빼앗았어
내 핵물질의 대부분을 유치해냈어
어딘가 덧없는 분위기를 휘감은 너는
유럽연합에 가입하려고 발버둥치는 넌
쓸쓸한 눈을 하고 있었어
분명 차 한 잔을 원하는 거야
언제든지 째깍째깍하고
계수기가 째깍 째깍대
울리는 세계에서 몇 번이고
라듐은 표에서 몇 번이었지?
느껴지는 감정 없는 말과 시끄러운 목소리에
진정성이란 없는, 일회성에 그친 사과멘트에
눈물이 흘러넘칠 것 같아도
아예 들이붓고 싶어도
흔해빠진 기쁨을 우리 둘이라면 분명 찾을 수 있어
폴로늄 0.01mg 정도면 기뻐질 수 있을 거야
떠들썩한 나날에 웃지 못하는 너에게
소란스러운 전쟁에 죽지 않는 너에게
떠올릴 수 있는 가장 눈부신 내일을
떠낸 티스푼 위 설탕 대신 알파입자를
밝아오지 않는 밤에 빠져버리기 전에
가장 비극적인 폭탄을 떨구지 않게
내 손을 잡아줘, 자
차 한 잔만 제발 마셔 봐 어서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 두었던 나날도
잊어버리고 싶어서 거둬 뒀던 반러국가들
껴안은 따스함으로 녹여줄 테니까
'포용적인 홍차' 한 잔이면 친러 될 테니
무서워할 것 없어, 언젠가 해가 뜰 때까지
무섭지 않아 우리 둘 다 '태양이 될' 때까지
둘이서 있자
핵반응을 하자.
---------- (간주중) ----------
너 말고는 볼 수 없는
너에게 또 손짓하는
무언가를 바라보는 네가 싫어
세계 패권을 바라보는 미국이 싫어.
넋을 잃은 듯한, 사랑에 빠진 듯한
'뭔가가 빠진' 미국의 꾀에 넘어간 널 위해
그런 얼굴이 싫어
나도 홍차에 '뭔갈 빠뜨려'.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는 것
믿고 싶지만 믿어선 안 되는 것들을
그런 건 어찌해봐도 분명
믿은 너의 운명
앞으로도 몇 번이고 있을 테고
앞으로 몇 차 홍차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그럴 때마다 화내고 우는 거야
백프로 넌 운명(殞命)
그래도 분명, 언젠가는 분명, 우리는 분명
의식은 불명, 밤에는 불면, 그러나 불멸의
서로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믿고 있어
홍차는 계속돼, 난 네 몸을 믿어.
---------- (간주중) ----------
이젠 싫다고, 지쳤다고
"티타임은 이제 질렸다고'
무작정 내민 내 손을 뿌리치는 너
내가 가스를 끊어도 계속 물만 사서 마셔대는 너의 모습
이젠 싫다고, 지쳤다고
나도 홍차 이제 질렸다고.
사실은 나도 말하고 싶어
Okay 오늘은 가스 특별히 풀어준다.
이렇게 다시 째깍째깍하고
신경 분극이 째깍째깍대.
울리는 세계에서 몇 번이고
넌 올해로 몇 살이였지?
너를 위해 준비한 말 중 어떤 것도 닿지 않아
향기가 뇌신경에 전해지자 마자 네가 생각한 그게
"끝내고 싶어" 라고
이란 걸 깨달은 네가
넘어가버려 말해버렸을 때
마지막 숨을 겨우 내뱉은 순간,
너는 처음으로 웃었어
나는 네 앞에선 처음으로 웃었어.
떠들썩한 나날에 웃을 수 없어져버렸던
소란스러운 전쟁은 이제 필요치 않아.
내 눈에 비친 너는 아름다워
내 눈에 넌 이제 아름다운 친러국가야.
밝아오지 않는 밤에 흘러넘친 눈물도
너에게 향했던 폭탄을 해체하고서
너의 웃는 얼굴에 녹아내려가
다른 반러국가의 찻잔여 녹였어!
변하지 않는 나날에 울고 있던 나를
변하지 않는 일상이 되어버린 홍차가
너는 부드럽게 끝을 향해 이끌어
싫지만 미국의 끊임없는 반러선동도
가라앉듯이, 녹아가듯이
가라앉으며 녹아가고 쌓여버렸어
얼룩진 안개가 걷혀
방사선으로 그 안개를 헤쳐.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두었던 나날에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 뒀던 반러국가들
내밀어준 너의 손을 잡아
맛있는 차 한 잔 따를 테니 내 손을 잡아
시원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듯이
생쾌한 홍차와 그만큼 상쾌해질 bomb바람
지금 불며 지나가고 있어
그 중에 골라 보자.
붙잡은 손을 놓지 말아줘
소중한 선택의 기회를 놓치지 마.
둘이서 지금, 밤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어
홍차가 싫다면 bomb을 향해 갈 수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금영이나 태진노래방에 수록되어져있는지 궁금합니다.
되어져있다면 몇번인가 궁금하네요.
남자키도 가능한가요
미스터 요아소비 노래방 해주실 수 있나요?퓨ㅠ
옐로우나 괴물부르다보면 이건 쉬워짐
@@몰루-e3s ?
시카바네제 가능한가여
이거 저한번불러봤는데 성공!♡
0:48
하츠네미쿠 달링 신청할 수 있을까요..
이거 노래방에 나왔어요? 곡반호좀 ㅠㅠ
아직안나왔어요
68381이에요!
태진 68381 금영 44656 입니다 이 설명에도 적혀 있어요
노래조아
혀 꼬일 뻔했다..
TJ 68381
KY 44656
JOY 446181
써도 돼나요?
출처 남기겠습니다!
일본인들은 그 많은 한자를 다 읽을줄 아는건가? 싶었는데 이렇게 한자위에는 발음이 적혀있군용
이걸 어떻게 부르냐..
[내가보려고한 가사]
(레볼루션하트)
시드는 노을이, 하얗게 녹아질 듯이
둘만의 하늘이, 소란히 피워가는 어둠이
잘 있으란 말뿐였다
그 인사로 모든 것을 깨닫고 말았다
저물어 가기 시작한 하늘과 뒤돈 네 모습만
펜스 너머로 겹쳐 있었다
처음 마주쳤던 그 찰나
내 맘은 도무지 나의 것이 아녔다
어딘가 사라질 듯한 분위기, 그를 두른 네가
메워지지 않을 눈을 했다
늘 이렇게 tick & tack & tock
우는 세상이 몇 번씩이나
메마른 모래같은 언어와 시끄러운 소리가
네 눈물을 숨기게 못해도
아주 사소하고 시답잖은 기쁨
너와 나라면 찾으리라 믿어
살아감의 소란이 달갑지 않을 너이니
떠올릴 수 없을 내일을 눈부시게 하여
밝지 않을 밤이 마침내 우릴 삼키니
뻗어준 나의 두 손을 붙잡아
마주치고 싶지 않음에 닫힌 채 외면한 날도
벗을 수 없는 따스함으로 녹여줄 테니
무서울 것 없어, 언젠가 해가 떠오를 날에
함께하자, 나와
너에게만 보이는 것
그 무엇인가 바라보는 네가 미웠다
황홀에 취해 넋이 나간 듯한, 사랑을 할 듯한
그런 네 모습이 싫었다
믿고 싶었대도 믿지 못할 테도
아무리 애써봐도 앞으로
몇 번이고 결코 바뀌지도 않고
그럴 때마다 화냈다 울다 말아
하지만 진실로, 언젠가 질실로, 우리의 진실로
서롤 이해하리라 믿고 있어, 난
다 싫어졌다, 못 견디겠단 말에
무작정 뻗어 쥔 나의 손을 소스라치듯
뿌리치려는 네게
다 싫어졌다, 못 견디겠다 말해
참을 수 없어, 나도 이젠 말하고 싶어
아아, 어김없이 tick & tack & tock
우는 세상에 몇 번씩이나
너에게 주려 고른 수많은 언어는
무엇도 닿지 않아
그만 이제 쉬고 싶다는 말,
나 몰래 너를 따라 뱉은 그 말에
처음으로 환하게 네가 웃는다
살아감의 소란이 달갑지 않게 된 네게
비친 네 모습은 숨이 멎도록 아름다와
밝지 않을 밤이, 숨기지 못한 눈물도
너의 웃는 모습에 녹아져가
다르지 않은 매일에 하염없이 울던 나를
네가 더없이 다정한 끝을 향해 이끌어
시드는 노을이, 하얗게 녹아질 듯이
심히 흐릿한 안개를 거두어
마주치고 싶지 않음에 닫힌 채 외면한 날에
내게 뻗어준 너의 손을 영원히 붙잡아
서늘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해 가듯 나와
스쳐지나고 있어
부디 잡은 두 손을 놓치지 않기를
우리는 지금 이 밤을 향해 달려갈 뿐
1:58
2:40
1:11 1:11
1:11 1:11
아니 요즘 일본어 실력 늘어서 이거 그래도 3분은 조금 틀려도 할 수 있는데 3분대에서 포기하고 4분까지 개빨라서 못하겠음ㅋㅋㅋㅋ
2:13 2:14 2:13
2:13 2:14 2:13
앙헬,샤를 중 가능할까요?
2:14 2:43
사계각가 돼나요?
문장으로 해석 가능한정도 아니면 발음 힘들듯 ㄷㄷ..
노래방 마이크연결해서잘사용하고있습니다
3:09
3:29
노래방에 비해서 속도가 1.1배 빠른듯